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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대처요령



커피관장과 암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해독 요법 및 통증완화까지 만성질환부터 암의 초기(해독요법)부터 암의 말기(통증완화)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몰핀제의 사용으로 배변의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도 통증완화와 배변의 소통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암이란 무엇인가?


암세포는 모든 사람의 인체 내에 존재하는 생체 저항을 통하여 면역세포의 활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면역기능을 형성시키는 인자이며 왕성한 신진대사의 기능이 있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일정량이 항상 존재하며 이상 발현시 면역세포의 활동에 의해 파괴되어지며 일정수의 세포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만성질환의 원인에 의하여 약해진 부위에 영양공급의 부족, 산소공급의 부족, 일부분의 지속적인 자극 등에 의하여 발생되어지는 것으로 돌연변이 세포의 증식으로 볼 수 있다.


사전적 암의 의미


개체의 필요에 따라 규칙적이고 절제 있는 증식과 억제를 할 수 있는 정상세포와 달리 조직 내에서 필요한 상태를 무시하고 무제한의 증식을 하는 미분화 세포로 구성되어 종괴(腫塊) 또는 종양을 형성하는 것.


■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어느날 갑자기 암 선고를 받는다면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어째서 나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하여 좌절하고 절망 속에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것으로 치료를 받을 것인가 집착하게 되고 이것이 나를 꼭 낫게 해줄 거야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게 된다.

먼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동호회나 암 치료 서적을 통하여 자신에 맞는 방법을 하나씩 찿아 자신의 치료에 접목을 해야 한다.


■ 본인이 빨리 알아야 회복이 쉽다.


암의 선고 시 가족에게 먼저 알리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그러나 암의 판정사실을 의사가 본인에게 잘 설득 되어지도록 말하는 것도 바람직 하다.

가족 중에 그 사실을 알리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설령 알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누구도 암 환자의 인생을 살아준다거나 치료를 대신해 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암 선고를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하는 좌절과 원망으로 보내는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암 치료의 중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암이란 사실을 본인이 인지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적극적인 암 극복 의지야 말로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의지가 아니라 자신의 암에 대하여 연구하고 자신에게 '너는 꼭 이겨낼 수 있어' 라는 확신과 의지를 부여해 주어야만 세포자신도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을 갖기 때문이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진인사 대천명이다.

- 지성이면 감천이다.

- 인명은 재천이다.


모두가 인간의 현실에 부딪혀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만히 하늘의 운명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며 인간의 할 도리를 다한 후에 조용히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겸허한 자세에서 출발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키가 아닌가 한다.


진료 자료(각종사진 및 기록)를 환자 자신이 갖고 있어야 한다.

암 선고를 받은 당신은 진단 결과에 대한 자료는 본인이 갖고 있어야 한다. 수많은 검사물의 결과는 다음 받을 진료와 병원을 옮길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며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병원에서라도 자료 모두를 복사(사진도 포함)해 주기를 거부 한다면 그 병원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환자 스스로 환자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의료법 제20조 2항에는 [ ..또는 환자가 검사기록 및 방사선 필름 등의 사본 교부 를 요구한 때에는 이에 응하여야 한다 (개정 94.1.7) ] 라고 명시되어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 병의 치료는 본인 스스로 확신을 갖고 있는 방법을 선택 하여야 한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사람마다 병의 발생원인 부위, 체질, 치유 환경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나았다 하더라는 이미 당사자에게는 참고 사항 일 뿐이지 그 방법이 나의 치료법은 될 수 없다.

여러 가지 방법들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바로 이 방법이 본인의 치유의 방법임을 확신하고 실행하는 것이 회복의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 살아온 인생을 뒤 돌아 보고 반성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육체의수명은 제한되어 있다.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 노화에 의해 죽게 되어 있다.

왜 하필이면 내가, 왜 하필이면 암인가, 내가 무슨 잘못이 그렇게 크던가 하고 분하고 억울할 것이다.

사람과 일들에 대한 욕심, 두려움, 분노, 기쁨, 슬픔, 근심이모든 것을 내려놓을 시간인 것이다.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이 급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등지고 있다.

남아있는 육신의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이다.

내손으로 남을 위해 즐거움이 될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수고한 당신의 인생을 아름다움으로 장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조절과 고통, 두려움의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하자.


당신이 태어나기 전에도 건강하게 살 때에도 병과 투병할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늘 함께 하신다.

고통과 슬픔,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주저 말고 하나님께 손을 내밀자.

하나님께서는 따듯한 손으로 당신을 잡아주실 것이다.

육신의 수명이 끝나 영원한 세상에서도 당신을 위로하며 붙잡아주실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이길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실 것이다.


■ 힘들을 때 호스피스에 손을 내밀자.


지역에 많은 호스피스의 자원봉사자들이 여러분들의 손과 발이 되어 드릴 것이다.

호스피스는 말기 암 환자의 임종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갈급함을 열어드리며 지쳐있는 가정의 관계회복 및 소진되어있는 보호자에게 사랑과 용기와 소망을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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